미국 유학생활에 기댈 곳이 되어준 종로유학원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을 다닌지 3년차, 영어공부가 더 필요해서 해외 연수를 알아보았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미혼 직장여성이 미국에 유학생 비자를 받는 일은 어려울 거 같다며 몇 군데 유학원에서 거절을 당하였으나,

유일하게 종로 유학원에서는 준비만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으니 진행해 보자고 하였습니다.

유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자료를 준비하고 미리 인터뷰 연습을 하고 인터뷰를 보니 한번에 붙었습니다.

생각보다 질문도 까다롭지 않았고 유학원에서 뽑아준 예상질문속에서 질문이 나왔습니다.

출국 전부터 뉴욕 JFK 공항에서 종로 유학원에서 연결시켜준 기사님과 전화, 카톡으로 공항에 도착하면 어디서 만나는지 말씀을 들었고,

공항에서 잘 만나 유학원 기숙사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기숙사는 프라이빗 하우스였는데 2층 독방을 사용하였습니다.

천장에는 유리 창문으로 되어있어 아침이면 따스한 아침햇살에 기분좋게 눈을 떴습니다.

기숙사에 필요한 생활 및 조리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주로 식사는 집에서 한식으로 해 먹었으며

기숙사 친구들과 서로 불편함 없이 같이 밥도 먹고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생활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