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영국 유학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예전부터 해외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유학을 계획했던 것은 아니지만, 군 복무 중 건축을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후 건축 공부를 위한 유학을 알아보면서 영국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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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영어의 본고장
주*기
※ 아래 내용은 Loughborough University 에 합격한 주*기 님이 직접 작성한 후기로, 보내주신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였습니다.
| 진학 학교 | Loughborough University (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
|---|---|
| 과정 / 전공 | 학부 / 건축학과 |
| 진학 경로 | 1월~8월 파운데이션 이수 → 같은 해 9월 본과 1학년 입학 |
예전부터 해외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유학을 계획했던 것은 아니지만, 군 복무 중 건축을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후 건축 공부를 위한 유학을 알아보면서 영국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1월 시작 과정은 9월에 시작하는 과정보다 수업과 시험 일정이 촘촘해서 꽤 바쁘게 지냈습니다. 짧은 기간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 과정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조금 더 여유를 두고 공부하고 싶다면 9월 시작 과정을, 단기간에 집중해서 본과 진학을 준비하고 싶다면 1월 시작 과정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공부 방식과 준비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운데이션 입학 당시에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본과 진학을 위해서는 별도로 준비했습니다. 파운데이션 아트 수업의 담당 선생님과 함께 작업했고, 최종 제출 전에는 건축학과 교수님을 직접 만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특히 자유 주제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중요했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제였는데, 성적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컸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도 중심이 되는 작업이었습니다.
당초에는 면접도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지만, 저희가 진학을 준비하던 당시에는 8월 교수님들의 신입생 면접 등 일정으로 인해 별도 면접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충분히 해두지 않아 수학 같은 과목에서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학교 수업을 꾸준히 따라가며 기본기를 갖춘 학생이라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학은 한국에서 배운 내용이 익숙한 학생이라면 오히려 수월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출국 전에 기초를 얼마나 준비해 두었는지가 중요했습니다.
제가 다녔던 한국 대학에서는 출석을 확인하고 정해진 수업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반면 영국 대학에서는 출석 관리가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느껴졌고, 한 과목을 여러 교수님이 나누어 가르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범위에서는 영국 대학 생활이 조금 더 자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면, 진학하려는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미리 복습해 오면 좋겠습니다. 기초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오면 수업을 이해하거나 시험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학부 과정을 잘 마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해 건축 공부를 이어가고, 장기적으로는 건축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한국 대학에 다닐 때보다 다른 나라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다양해 보였습니다. 해외 경험을 넓혀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스스로 결정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느꼈습니다. 공부뿐 아니라 생활에서도 직접 판단하고 움직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유학의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월 파운데이션에서 시작해 같은 해 9월 러프버러 대학교 건축학과 입학까지. 이제 학생은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대학원에서 공부를 이어가며, 건축사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본 후기는 학생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파운데이션 일정과 본과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면접 절차는 과정 및 입학 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