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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oronto
[학교후기]
2014.11.21
저는 Warden 역에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타운하우스에서 3개월 동안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저와 함께 생활한 호스트 가족은 필리피노로, 자매 두 분이 생활하는 가정이었습니다. 호스트 두 분은 지상 2층에서, 그리고 저는 지하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서로 부딛히는 일 없이 혼자 생활하는 것 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홈스테이였습니다.
가끔은 제가 좋아하거나 먹고싶은 음식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저녁메뉴로 해주시기도 하고, 지나가다 한국 라면이나 한국 음식 등이 보이면 저를 위해 사다주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매 주 일요일이 되면 홈스테이 식구들과 함께 교회도 가고, 날씨가 좋을 땐 같이 나가서 쇼핑도 면서 심심하지 않은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호스트의 생일이었는데, 그 날 집에서 생일 파티를 연다고 초대를 해 주셔서 홈스테이맘의 친구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함께 대화도 많이 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 알아 들을까봐 천천히 말씀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저의 편의를 봐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홈스테이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학원에서 다른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 가져오는 점심 도시락을 보면 보통 샌드위치만 간단하게 챙겨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친구들이 점심이 든든하지 않다고 불평도 많이 하는데, 저희 호스트맘은 점심도시락 뿐 아니라 다른 간식이나 과일도 항상 넉넉히 챙겨 주셔서 점심도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한 달 이상 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홈스테이를 떠나게 되었지만, 만약에 여행을 가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계속 그 집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혼자 멀리 캐나다로 와서 처음엔 무섭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은 환경에 좋은 호스트를 만나 불편함 없이 토론토 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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