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친근하고 따뜻한 토론토 센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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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종로유학원과의 인연은 울산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울산지사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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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결정하고 난 후 수많은 유학원을 돌아다녀보며 가격, 현지지사여부, 서비스 등 많은 부분을 비교하였다. 사실 종로유학원을 통하여 예상해 본 연수비용은 비교적 다른 유학원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었다. 하지만 어학연수에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적은 돈이 아니다보니 토론토현지에 지사가 있어 언제든지 찾아가 도움을 청할 수 있고 큰 규모의 유학원이다 보니 적지 않은 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것이 내가 종로유학원을 선택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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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유학원 부산지사 류은아매니저님을 통해서 종로유학원을 결정하고 난 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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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준비시 고려하고 준비해야 할 점이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하고 있었던 대학교학업에 전혀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언제까지 어떤 것을 해주면 될 것 같다. 정확하게 날짜까지 정해준 점이 정말 부담을 덜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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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국날 그동안 타보았던 비행기 시간과는 비교도 되지 못 할 만큼의 긴비행을 마치고 토론토에 도착하였다. 낯설기도 했지만 긴비행에 고단했던터라 빨리 침대에 몸을 맡기고 푹쉬고 싶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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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지사에서 나오신 픽업 해주러 오신 김주홍과장님은 내가 조금의 기다림도 필요없이 나오자마자 바로 알아보시고 홈스테이까지 안전하게 안내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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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현지지사에서는 휴대폰, 은행계좌 개설 등 생활하면서 정말 필요한 일들을 지체 없이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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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으며 편하게 부담 없이 학생들이 접근하게끔 해주는 김주홍과장님은 토요일마다 유학원생들과 축구도 함께 할 정도로 학생들과 잘 지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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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숙과장님은 토론토지사로 오신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어머님 같은 마음으로 닭죽 등 음식을해주신다. 특히 홍은숙과장님의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떡볶이 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마저 된장찌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게끔 입을 즐겁게 해주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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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황명하팀장님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나이를 숨겨가며 때로는 누나라고 강요할 만큼 친근하게끔 다가오고 싶어하신다. 최근에는 학생들과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신조어를 따로 찾아서 공부 할 만큼 학생들과의 소통에 열정을 다하신다. 또 빠르고 확실한 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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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퀘벡, 몬트리올 여행시 자칫 많은 인파와 교통으로 지체 될 법한 여행일정을 유동적으로 바꿔 가며 조금의 불평불만 없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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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 정도 남은 어학연수를 잘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갈 예정이지만 또 다른 유학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 않고 종로유학원을 다시 선택 할 것 이다. 처음 유학원을 잘못 선택하여 당황하고 불평불만이 쌓이는 유학생들을 많이 보았고 현지 토론토지사에 있는 종로유학원으로 옮겨 오는 학생들도 많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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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처음부터 종로유학원을 선택하여 불평불만 하나 없이 잘 지내온 것 같아 너무 기분 좋고 지금도 현재 유학원에 불편한 점이 있거나 옮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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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종로유학원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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