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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oronto
[지사후기]
2017.06.24
이*재 학생
토론토 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행 이라고는 나이아가라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여행을 못간 이유 에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아마도 날씨 때문 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토론토에 왔을 때는 겨울이라 그랬는지 나가기도 싫고 일단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점차 날씨가 풀리면서 꽃 향기 가득한 봄이 오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 종로유학원에서 카톡이 하나 왔습니다. “5월 종로유학원 학생들과 함께하는 퀘벡 여행!!” 이 카톡을 받고 어 한번 가볼까 하면서도 몇가지 걱정이 떠올랐습니다. 아!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괜찮을까? 여행사 하고 같이 가면 너무 짜인 일정이라 힘들고 제대로 구경을 못하지 않을까? 했지만 작년에 다녀온 지인의 권유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여행 당일날이 되고 버스에 탑승하여 가이드 분의 퀘벡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다 보니 어느 새 첫번째 관광지인 킹스턴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유람선을 타고 캐나다의 10대 관광지인 세인트 로렌스 강 위에 아름다운 천 섬을 구경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 섬들을 왜 보러 가는 걸까 생각 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섬들에 있는 다양한 집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놀라웠던 점은 천 섬에 대한 설명이 한국어로도 나온다는 점이였습니다.
구경을 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식사를 하러 중국식 뷔페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양한 음식들과 후식들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 캐나다의 연방 수도인 오타와로 이동하는 동안 가이드 분으로부터 다른 큰 도시들이 아닌 오타와가 수도로 지정 되게 된 배경과 역사적 이야기에 대해 들으며 이동하다 보니 어느새 오타와 연방의사당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말로만 듣던 연방의사당을 실제로 보니 그 웅장함에 순간 멍하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오타와에서의 구경을 맞 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몬트리올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의 저녁 메뉴는 한식이 였습니다. 물론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에 한끼정도는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호텔에 체크인을 한 뒤에 다같이 모여 종로에서 준비한 레크레이션에 참여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다같이 게임도하고 맥주도 함께 마시며 많은 사람과 친해 질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날이 밝아오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한 뒤에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전경들과 언덕위에 위치해 있는 고풍스러운 성당을 구경하면서 마음도 같이 경건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끝마친 뒤에 폭포로 이동을 나이아가라보다 2배 가량 더긴 거대한 폭포를 바라보며 자연의 웅장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마지막 목적지 이자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도깨비 성지인 올드 퀘벡으로 향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기대감을 한껏 품에 안고 올드 퀘벡에 도착 했을 때 너무나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분위기는 나를 중세시대 어딘가의 와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들게 만들었고 길거리에 공연들과 사람들의 웃음 소리는 나에게 삶의 여유를 일깨워 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해가 저물고 밤이 되자 식당들은 저마다의 빛을 밝히며 손님들을 맞이하였고 나도 그 속으로 들어가 지인들과 저녁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 마시면서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렇게 돌아가는 당일이 밝아오고 간단하게 조식을 한 뒤 버스에 올라타 토론토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던 점과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좀더 머물 수 있었으면 하는 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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