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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oronto
[지사후기]
2018.03.03
컬리지 진학을 결심하게 된 이유 이 질문에는 두 가지 답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먼저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야기 해 보자면 저는 원래 대한민국의 4년제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학과도 제가 진학을 결정한 조리학과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전기공학과였습니다. 따라서 제 지인들은 제가 캐나다 컬리지 진학을 결정했다고 하면 상당히 의아해 합니다. 학교도 나름 괜찮고 학과도 취업에 유리한데 굳이 먼 타지에서 고생을 할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저는 제 인생에 주체성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부모님의 의지에 따라, 또는 대한민국 사회의 고정 관념에 따라 성적에 맞는 가장 좋은 학교의 가장 취업이 잘되는 학과를 진학 했던 것뿐이지요. 따라서 캐나다에 유학을 온 것도 사실 단순 어학연수가 목적이었으며 요리사의 길을 포기하기 전에 그토록 꿈꿔왔던 캐나다 컬리지의 모습이나 한 번 보자라는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캐나다에 와 보니 서양 특유의 자유분방한 문화와 실리적인 교육 시스템에 많은 자극을 받았으며 지금까지의 저의 생각은 우물 안 개구리의 고민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모님께서도 저의 의견을 존중해 주셨고 캐나다 컬리지 진학을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왜 캐나다 컬리지를 선택했는가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캐나다 컬리지는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최대 3년 동안 취업을 허가해 주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실용적인 학문을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졸업 후 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경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경제적인 측면입니다.
억 단위의 학비가 요구되는 미국이나 유럽의 대학들과 비교해 캐나다 컬리지의 학비는 싼 편입니다. 예를 들어 조지브라운의 조리학과는 학기당 대략 800달러의 학비를 요구하는데, 이는 타 학과에 비해 비싼 학비임에도 불구하고도 위에서 언급한 국가의 대학들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이지요. 그렇다고 학교의 명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결론적으로 캐나다 컬리지 진학은 비용대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이유로는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4년제 대학 편입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에서 만난 많은 선배 분들이 저처럼 실용성을 중시하는 학과를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학사학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조언해 주셨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학력에 대한 욕심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학사 진학의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는 캐나다 컬리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종로 유학원이 도움을 준 것은 컬리지 입학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노력이지만 진학 방법을 모른 채 공부만 한다는 것은 지름길을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가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그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진학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 중 한명은 컬리지에 진학하는 방법이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패스웨이 밖에 없는 줄 알고 1월 진학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로유학원에서 들은 정보에 의하면 그 친구는 충분히 자체 테스트를 통해 1월 입학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한국 유학생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저는 자체 테스트 공부를 하면서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패스웨이 과정까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같은 패스웨이 반에 있었던 많은 외국인 친구들 또한 자체 테스트의 존재 유무는 물론이고 자세한 입학 절차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종로유학원 덕분에 다른 학생들보다 좀 더 쉽고 효율적인 입학절차를 밟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1만 킬로 이상 떨어진 타국에서 종로유학원은 일종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질문을 했던 곳도 종로유학원이고, 여러 유용한 정보공유도 받았으며, 종로유학원생들만을 위한 이벤트들을 통해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에게 있어 종로유학원은 하나의 사설 기관에서 벗어나 일종의 커뮤니티 같은 의미를 가졌었고 덕분에 캐나다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