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에서 부족한 부분을 꽉꽉 매워주는 튜터서비스

종로유학원 토론토지사 튜터 서비스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학원만 다니면서 영어를 배워도 충분히 내가 목표한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레벨이 올라가다 보니 단순히 학원을 다니는 것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한 도시에 오랫동안 있다 보니 쫌 지루해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서 그리고 영어 실력을 좀 더 향상 시키기 위해서 튜터를 신청해서 수강을 했는데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쫌 더 빨리 신청했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었을 것 같다는 후회도 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먼저, 내가 원하는 부분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학원보다 튜터는 내가 원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저는 라이팅이 많이 힘들어서 라이팅을 위주로 수업을 했는데, 정말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주제로 매 수업마다 글을 써가서 피드백을 받는 형식 이였는데, 글을 계속 쓰면서 그리고 매 시간마다 피드백을 받으면서 자주하는 실수들을 줄어나가고 좀 더 매끄럽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장점은 선생님이 좀 더 꼼꼼히 챙겨주십니다.

학원은 학생들이 많아서 물론 선생님들이 피드백을 해주시지만 매번 모든 실수들을 확인 해주시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튜터는 1대 1 수업으로 내가 스피킹을 할 때 자주 하는 실수들을 선생님이 캐치 하셔서 좀 더 세세하게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스피킹을 하는 동안에 제가 틀리게 얘기한 문장을 적으시고 제가 스스로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제가 무슨 문법을 계속 틀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얘기 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운지에 대해서 더 빨리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더 많은 주제로 얘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좀 더 다양한 것에 대해서 선생님과 얘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의 주제는 대부분 아카데믹하게 정해 져있고 그 틀을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튜터를 하면서 더 다양한 주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로 사회의 이슈들이나 학원에서 다루는 학술적인 내용과는 조금 다른 주제로 스피킹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어휘들도 배울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할 때에도 평소에 자주 다루던 토픽이 아니어도 더 자신 있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들 이 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물론 토론토 지사의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있지만 튜터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