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지사와 함께한 2박 4일 뉴욕여행!

안녕하세요 토론토지사 입니다.

빅토리아데이 공휴일을 맞이하여, 학생 분들과 매년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다가,

토론토지사 학생분들을 대상으로 1달여간 가고싶은 여행지 투표를 진행 하였습니다.

그 중 압도적으로 뉴욕이 1위를 했고, 토론토지사는 올해 뉴욕으로 2박 4일 여행을 계획 해 보았습니다.

5월 19일 밤 11시에 출발하여 5월 21일 월요일까지 50명의 종로유학원 학생들과 함게한 뉴욕여행!

생생한 현장을 지금 사진으로 전달 드리겠습니다~

먼저 새벽 12시 30분경 미국 국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엄숙한 분위기에 소곤소곤~

다행히 학생들 50명 모두 미국으로 무비자 입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밤새 달려와 오전 9시 제일 처음 도착한 타임스퀘어!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전광판들과 뉴욕 특유의 도시 분위기에 모두들 신이 났습니다!

삼삼오오 짝을 이뤄서 뉴욕 자유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유여행인지라 각자 개인이 가고싶었던 곳, 먹고싶었던 음식점으로 발걸음이 향했는데요~

저희는 먼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한인타운으로 향했습니다! 뉴욕이 한식이 잘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출동!

가다가 종로유학원 뉴욕지사를 마주쳤어요! 토론토 지사 팀장님과 함께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ㅎㅎ

어마어마한 뉴욕의 한인타운 스케일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다음으로 향한곳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센트럴 파크 입니다!

날씨가 안개가 많이껴서 뉴욕 전경을 경험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운치있는 센트럴 파크를 보니 또 마음이 스르륵 녹았습니다.

그다음 향한곳은 모마 박물관이었어요~ 현대미술에 잠깐 잠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 님께서도 맛집으로 추천 해 주신 미국 동부 명물 쉑쉑버거도 먹었습니다. 공원에서 먹으니 더 꿀맛이었어요!!

다음으로 향한곳은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루프탑 바 였습니다.

학생분들 모두 제일 맘에 들어한 곳이었는데요! 이방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간 타임스퀘어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많아졌고, 전광판이 더욱 환하게 비추고 있었어요! 뉴욕의 시그니처인 엘로우 캡도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됐던 라이브 투어 버스! 너무너무 재미있는 입담의 사회자들과 뉴욕시내 전체를 뮤지컬 무대로 만든 배우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투어였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둘째날은 해가 쨍쨍 정말 화창한 날씨가 반겨주었습니다!

덕분에 자유의 여신상 페리를 기분좋게 타고, 아주 선명히 자유의 여신상과 브릿지 들을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월스트릿으로 향해 황소 동상 앞에서 다같이 사진을 찍고, 첼시마켓으로 향해 마켓 구경과 함께 랍스터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뉴욕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육로 국경을 지나 캐나다로 입국하였습니다.

50명의 모든 종로 학생분들 안전히 여행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즐거운 여행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