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지사 튜터수업의 시너지 효과!

저는 EC어학교 다니면서 초반에 종로유학원 토론토지사 튜터 수업도 병행 했어요.

제가 속했던 반에는 한국인이 많지 않아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학원에서 디테일하게 교정이 안 되던 부분은 튜터를 통해서 보강하고

튜터를 통해서 배운 것을 어학교에서 써보면서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냈던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아침 잠이 많아서.. 오전 수업이 힘들었어요. 8시 15분에 시작하거든요.

오전 수업을 제외하고,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이나커리큘럼들 모두 다 마음에 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원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또, 학업 이외에 궁금한 점이 생길때마다 종로유학원 토론토지사 매니저님들께 문의를 드리곤 했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적응하는 데에 한 달 정도 걸린 거 같은데, 종로유학원매니저님들 덕분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 어학연수 오시는 분들께 조언을 해드리자면..

초반에 너무 한국어 노출이 많은 환경을 만들면,

어학연수 내내 그 편안함에 못 벗어 날 확률이 큰 것 같아요.

튜터나 다른 액티비티를 통해서 최대한 영어를 많이 쓰는 환경을 만들다 보면

실력향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