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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

루스벨트아일랜드 Four Freedoms Park

2012.10.30

맨해튼과 퀸즈를 잇는 이스트리버 한 가운데에 홀로 자리잡고 있는 루스벨트아일랜드.
최근 이 루스벨트아일랜드에 고즈넉함을 더하는 공간이 생겨났다.

10월 24일 개장한 `포 프리덤스 파크(Four Freedoms Park)`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1882~1945)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공원은 `루스벨트`라는 이름만으로 존재했던 이 섬에 진정한 의미를 더한다.

 

루스벨트아일랜드에 도착해 남쪽을 향해 15분 가량 걸어가면 공원이 나온다.

푸른 공원 입구를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멀리 잿빛 화강암 무덤이 보인다.

포 프리덤스 파크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포 프리덤스`라는 이름은 어디서 따 왔을까.

루스벨트 대통령이 41년 한 `포 프리덤스` 연설에서다.

그는 이 연설에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4가지 자유에 대해 역설했다.

바로 언론의 자유, 신앙의 자유,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공포로부터의 자유다.

그의 연설문 일부는 이 공원에 새겨져 있다.

 

고대 피라미드를 연상케 하는 100피트 넓이의 화강암 계단을 올라가면 양 옆에 있는 가로수길과 가운데 초록 잔디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지금, 회색 화강암과 곱게 물든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나무 약 120그루가 만들어낸 가로수길은 남쪽 끝에 있는 루스벨트 대통령 두상을 향한다. 미국인 조각가 조 데이빗슨이 33년 만든 이 청동 조각상은 무게만 해도 1000파운드에 이른다. 조각상 뒤쪽으로는 `룸(Room)`이라는 공간이 있어 평화롭게 물가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화강암 벽으로 둘러싸인 룸에서는 유엔본부와 크라이슬러빌딩,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잘 보인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 열려 있는 룸은 바다로 뻗어나가는 이스트리버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 강을 향해 뻗은 층계에는 물이 고여 있다. 평범한 분수가 아니라 강으로부터 들어온 물이다. 파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이 물의 높이도 달라진다는 게 공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루스벨트 대통령을 기억하면서 공원에서 한적한 오후를 즐기고 난 뒤에는 섬에서 여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그 위쪽에 들어서게 될 코넬대 캠퍼스 부지를 구경하거나 역 주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섬 북쪽으로 올라가서 블랙웰아일랜드 등대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대를 둘러싼 라이트하우스파크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는 것도 좋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F열차를 타고 `루스벨트아일랜드` 역에서 내리면 된다.
남쪽으로 15분 가량 걷거나 빨간 버스(요금 25센트)를 타고 가면 된다.
맨해튼에서 올 경우에는 59스트릿과 2애브뉴에서 트램을 타고 섬으로 갈 수 있다.
주차공간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 추천.
개장 시간은 목~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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