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고향이 되어버린 샌디에고

1년 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미국으로 와 낯선 샌디에고라는 곳에서 이제는 제 2의 집에 되어버린 샌디에고 입니다.

좀 더 나를 사랑하고 나의 행복을 우선으로 살게 해준 멋진 곳이며,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미국에서의 1년을 추억하며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떠날 생각을 하니 한달 전부터 너무너무 우울해지고 

어떻게 다시 샌디에고로 돌아오지? 라는 생각뿐일 정도로 미국생활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 이쁜 하늘, 이쁜 풍경들.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미국 어디로 가지?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정말 주저없이 “샌디에고” 라고 당당히 추천드릴만큼 좋은곳이에요.  

꼭!!! 다시 돌아올거에요. 지사 언니들도,학원 선생님들도 꼭 다시 만나요~ 샌디에고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