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1:1 튜터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종로유학원 샌디에고 지사에서 약 1년 동안 1:1 튜터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처음 튜터 수업을 시작한 계기는 1:1로 영어 스피킹을 연습하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어학원에서도 영어로 대화를 하지만, 다른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부족함을 연습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껴 튜터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튜터 수업 첫 날에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영어 문법/단어/ 표현 등등 어떤 것을 중점으로 배우고 싶은가에 대해 선생님에게 말하면 됩니다.

저는 영어 표현에 한정되어 배우기보다는 전반적인 미국 문화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다른 관심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 도중 잘못된 표현이나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방향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튜터 선생님이 Holly였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Holly는 제가 다니던 어학원의 선생님이기도 해서 친밀했고,

처음 2~3번의 수업 이후로는 영어 문법이나 단어, 표현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친구처럼 연애나 삶, 가치관, 살아가는 이야기 등등 일상 생활 이야기를 주로 하면서

대화 중간중간 새로운 표현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 Holly는 한국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몇 년간 일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에 잘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꾸준히 한 선생님은 Sydney입니다. Sydney의 경우 정치나 사회, 경제에 관해 관심이 많아서

그런 분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Kaya는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전반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TED에서 나온 주제로 이야기를 하거나

주변의 친구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왜 그렇게 했을까?’ 하는 식으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종로 유학원 샌디에고 지사에서 1:1 튜터를 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튜터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어 실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현지 미국인 선생님에게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