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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Julia | 생활(맛집,여행등) | 2026.02.09
안녕하세요!
해외 리포터 Julia입니다 :->

모두들 캐나다 하면 어떤 계절이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단풍국이니까 가을이 떠오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러나 겨울 또한 캐나다를 대표하는 계절 중 하나죠.
겨울에 눈이 정말 많이 오고 춥기로 유명하니까요.
직접 캐나다 토론토의 겨울을 몇 개월 간 체험해 본 사람으로써
캐나다의 겨울 날씨가 어떤지, 캐나다의 겨울 날씨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꿀팁을 알려드려 보도록 할게요!

먼저 토론토에는 첫 눈이 11월 9일에 왔어요.
벌써 까마득하네요.
정말 이른 첫 눈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날씨가 그렇게 춥지도 않았던 때부터 눈이 오기 시작했거든요.
첫 눈부터 꽤나 많이 쌓였었던 기억이 나요.
서울에는 1년에 한 번 쌓일까 말까 한 정도의 높이로 첫눈이 쌓이더라고요. 그때는 되게 신났던 것 같아요. ㅎㅎ
집앞에 나가서 홈메이트들과 눈사람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 눈 이후로는 눈이 많이 왔어요.
한 12월의 시작부터는 눈이 거의 2-3일에 한 번씩은 내렸던 것 같아요.
한 번 오면 보통은 서울보다는 많은 양이 오고요.
적게 오면 3-5센치 정도, 보통은 5센치 이상 쌓이게끔 오는 것 같아요.
많이 오는 때는 10센치 이상도 오고요,
제가 머무는 동안 가장 많이 내린 날은 30-40센치 정도 내렸던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 날에는 어학원도 등하교 시 눈길과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영이 제대로 안 될 것을 우려하여
등교를 안 하도록 하는데요,
그런 날이 딱 이틀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 날은 집에 머물면서 창문을 열어 보는데요,
창문 열 때마다 한 번도 빠짐없이 이웃집 주민 분들이 눈을 치우고 계시더라고요.
잠시 눈을 안 치우면 집 현관문이 안 열리거나, 집 앞에 차가 아예 다니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그러셨던 것 같아요.
약간 안쓰럽기도 했답니다... ㅎㅎ.

12월까지는 확실히 서울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다가 1월 초에는 약간 날이 풀렸었어요.
그래서 캐나다 겨울 별거 아닌데?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소문으로 4월까지도 눈이 온다고 들었었는데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방심했습니다 하하.
1월 중순 되니까 그 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추워지더라고요......
온도 자체도 서울보다 5-10도씩 낮은데, (영하 15-20도 정도) 바람이 또 칼바람이라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26, 7도까지도 내려갔답니다.
여기서 캐나다 겨울 날씨 대비를 위한 꿀팁 알려드릴게요.

1. 바지 한 겹은 절대 안 됩니다.
많은 분들이 상의는 껴입으시지만 하의는 안 껴입으실 것 같은데요.
아주 얇은 히트텍이라도 꼭 챙겨오시거나 구매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롱패딩을 입어도 다리가 정말 추워요.
2. 두꺼운 패딩도 좋지만 레이어드를 하세요!
현지인 분들은 정말 캐나다 구스를 많이 입고 다니시는데요,
저는 캐나다 구스를 사진 않았지만 주변의 후기를 들어보니...
캐나다 구스만으로 살아남기엔 너무 춥습니다.
상의도 꼭 세네 겹 껴입어야 해요. 껴입을 수 있는 옷들을 여러 개 가져오세요!
3. 신발도 신경쓰기
한국은 아무리 추워도 털부츠나 메쉬 소재가 아닌 운동화를 신으면 발까지 시려운 경우는 잘 없는데요.
여기는 신발이 무조건 젖기 때문에 그런 신발로는 발이 시렵다 못해
(정말로) 동상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방수 패딩 부츠나 적어도 발목이 높게 올라오는 윈터 부츠를 준비하시거나 와서 구매하시는 게 좋아요!
적어도 방수는 꼬옥 되는 신발을 신읍시다.

4. 얼굴과 귀 손
몸을 꽁꽁 싸맸으니 이제 밖으로 나가요.
밖으로 나가면 이마부터 코 볼, 귀, 손가락이 정말 춥습니다.
춥다 못해 감각이 없고 떨어져 나갈 것 같을 정도로 추워요. ㅠㅠ
꼭 이 부분들을 빼놓지 말고 꽁꽁 싸매야 합니다.
제가 후회한 점은 모자가 없는 패딩을 가져온 거였어요.
귀를 보호하기에는 패딩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르는 게 최고거든요.
여러분은 꼭 모자 있는 패딩... 챙기시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목도리, 마스크(볼을 지키기에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없어요. ㅜㅜ),
모자, 장갑, 바라클라바 등 장비를 많이 챙기세요. 챙겼다가 후회하시는 일은 없을 거예요....

여기까지 캐나다 날씨와 대비를 위한 꿀팁을 몇 개 적어 보았습니다.
정말 살아 보고 뼈저리게 느낀 것만 적었으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래도 첨부한 사진들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질리지 않을 정도로 하얗고 예쁜 풍경을 맘껏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겨울을 너무 피해서 오지 마시고, 잘 대비해서 조금은 즐겨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