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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 [캐나다]

밴쿠버의 제주도, Victoria Island

Kylie | 2026.05.19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 제주도가 있다면, 밴쿠버에는 바로 이곳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빅토리아, 그리고 밴쿠버 아일랜드입니다!

 

 

저는 아침 7시 10분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출발했어요. 

페리를 타는 곳까지 약 2시간 정도 이동했고, 

중간에 휴게소도 한 번 들렀습니다. 

이후 드디어 페리에 탑승했는데요! 

광활한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이 정말 특별했어요. 

운이 좋으면 고래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쉽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페리 안에는 다양한 푸드코트도 있었어요. 

저와 친구는 버거와 맥앤치즈를 나눠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역시 배 안이라 그런지 가격은 꽤 비싼 편이었습니다! 

이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페리를 타고도 약 3시간 정도 더 이동한 후, 

드디어 밴쿠버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정말 자연친화적이다”라는 것이었어요. 

밴쿠버도 자연이 많은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밴쿠버 아일랜드는 그보다 훨씬 더 거대한 숲속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아일랜드의 대표 랜드마크인 

Inner Harbour였습니다. 

빅토리아 중심 항구로, 

주변에는 주 의사당과 호텔들이 모여 있어 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바다와 건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왜 유명한지 바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앞에는 유명한 포토스팟인 

British Columbia Parliament Buildings가 있습니다.

 흰색 석조 건물에 돔과 탑이 있어서 멀리서 보면 

마치 유럽의 성처럼 보여요. 

실제로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사당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여행객들이 “하얀 성 같은 건물”로 

기억하는 장소일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맛집 소개도 해드릴게요. 

저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다들 정말 만족했던 곳입니다! 

이름은 John’s Place Restaurant인데요, 

에그 베네딕트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대표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는 구운 토마토와 감자 중 선택할 수 있었어요. 

음식도 맛있었지만 매장 분위기가 굉장히 감성적이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이 너무 만족해해서 괜히 제가 더 뿌듯했던 맛집이에요.

 



이후 오후에는 다운타운 주변 기념품 샵들을 구경하다가, 

밴쿠버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인 

Butchart Gardens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대한 정원인데요, 

원래 채석장이었던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꾼 곳이라고 해요!

 


정원 안으로 들어가면 장미정원, 일본정원, 이탈리아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화려한 조명 행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또 겨울 시즌에는 입구 쪽에 아이스링크장도 운영하니, 

겨울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밴쿠버 아일랜드 여행 후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거대한 자연과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곳이라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이었어요. 

밴쿠버에 오신다면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꼭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도 분명 좋아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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