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밴쿠버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최애 카페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1.Tim Horton은 그냥 딱 가.성.비 ..

학원에서 마실 커피를 투고해오는 캐나다의 기본중의 기본 카페랍니다. 

메뉴를 고민하신다면 아이스블랙커피, 프렌치 바닐라, 아이스캡, 더블더블 추천합니다요.

2. Trees는 치즈케이크 먹고 싶을때 달려가는 곳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치즈케이크가 있으니 시도해보시길 !!

카공도 여기서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3. 49th Parallel Cafe는 라떼가 맛있고 도넛이나 빵 종류가 유명해요!!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카페라 항상 북적북적하답니다. 

카페 안 분위기도 앞서 언급한 카페랑은 비교도 안되게 감각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랍니다 ~~ 

캐나다에 흔치 않은 예카..

4.  Adam's Crepes(5217 Rumble St)는 디저트에 미친 제가 지금껏 먹어본 크레페들을 무색하게 만든 바삭촉촉 크레페 .. 

뭔가 새로웠어 그런데 너무 맛있네../? 꼭 드세요.. 

Royal Oak역 주변에 있어 다운타운에선 조금 멀지만 메트로타운에서는 가까움! 

다만, 일요일, 월요일 휴무이니 주의하세요.. 

저는 여러번 헛걸음 했었답니다 ㅋㅋ

5. Forecast Coffee(2980 Main st)는 메인스트릿에 있고 비교적 널찍한 공간에 자연광이 싸악 들어오는 분위기 좋은 카페^^랍니다. 

한국인이라면 응당 맛있고 넓으면서 예쁜 카페 찾기 마련이잖아요 !!!!! 

근데 이곳 밴쿠버는 그런 곳 쉽지 않습니다 진심. 

경고합니다. 없습니다. 

여기 커피 맛있고 쿠키도 존맛입니당.

6. Cafe Medina(780 Richards St)는 독특한 토핑을 얹어먹는 와플 등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빠에야, 카술레, 프리카세, 벨기에 와플 다 너무 맛있어요 ㅠㅠ 

또한 커피의 자부심이 있는지 카페 앞에 Life is too short for bad coffee라는 문구를 써놨는데 저한텐 그게 진짜 큰 임팩트더라구요 ㅋㅋㅋㅋ

7. Laforet Jubilee(6848 Jubilee Ave)는 입장과 동시에 딱 한국 카페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거예요. 맞습니다.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래요 ㅋㅋㅋㅋㅋ 

와플도 브런치도 커피도 맛있고 공간도 딱 우리가 생각하는 넓은 카페라서 마음만은 한국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

8. Breka Bakery & Cafe는 캐나다에 유일무이한 24시간 카페!!! 

빵, 음료 퀄리티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항상 인기가 많은 카페랍니다. 

여기 빵은 그냥 다 ..... 맛있어요 저는 케이크가 최애 ^^

9. Revolver(325 Cambie St)는 조그마한 현지카페이지만 차분한 분위기가 있는 카페이고 커피가 맛있어요!! 

이곳에서 원두도 굉장히 많이 사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_+

오늘은 제가 밴쿠버에서 애용하는 카페 9곳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음 하고 이곳에 적어둔 카페들은 제가 세 번이상은 가본 곳이고 만족한 곳이니 한번쯤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포스팅은 밴쿠버 즐길거리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