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쇼핑리스트(귀국 시에 사오면 좋은 것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밴쿠버 출국 전 사갈만한 쇼핑리스트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

1. Brandy Melville

브랜디 멜빌은 최근 핫한 셀럽들이 많이 입어서 핫해진 브랜드로 20대 초반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한 의류를 판매합니다. 

이 브랜드는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적이고 

나시, 속옷, 스웨터, 티셔츠, 청바지 같은 기본적인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며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을 떠오르게 해요! 

또 독특한 점 중 하나는 원사이즈 제품이라는 것인데요. 

패션뿐만 아니라 매장 분위기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있어 한번쯤 구경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ㅋㅋㅋㅋ 

2. Aritzia

밴쿠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현대여성의 개성있고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줘서 캐나다 10-20대가 사랑하는 브랜드랍니다!! 

그래서 블랙프라이데이나 박싱데이때 가장 많이 들렀던 ..ㅋㅋㅋㅋㅋ 인기 터집니다요. 

개인적으로 여기 트레이닝복 핏이나 질이 죽여줍니다 ^^ 

아리찌아 저렴이를 찾으신다면 Garage도 추천 드려요^^

딱 외국언니 chill한 요즘 스탈


3. Lululemon / Alo

룰루레몬도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된 브랜드예요. 

요가복, 운동복, 일상복까지 판매하는 활동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브랜드의 핵심 컨셉이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제가 입어본 결과 룰루레몬 레깅스가 진짜 좋긴 합니다 ㅎㅎ 

비싸긴 하지만요. 

알로도 미국 브랜드인데 북미에서 인기가 많은 운동복이고 룰루레몬고 마찬가지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위한 고급 운동복을 만드는 브랜드예요. 

운동복 좋아하시고 퀄리티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매장 방문하셔서 구경해보세용.

4. Arc'teryx

한국에서 요즘 엄청 핫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죠. 

아크테릭스는 캐나다의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이고 가격은 비싸지만 업계 탑 수준의 고어텍스 기술력을 앞세운 

가볍고 통기성, 내구성 모두 높은 바람막이 자켓이 젤 유명하답니당. 

비가 많이 오는 이곳 밴쿠버에서는 일상복으로 많이들 입는거 같아요! 

이곳에서 사면 물론 택스도 붙고 비싸긴 하지만 한국보단 저렴하단 사실 ,,ㅋㅋ

5. 스투시

밴쿠버 기념품을 사가고 싶으시다면? 

스투시에 밴쿠버 후드, 후드집업, 반팔이 존재합니다 :) 

밴쿠버에서 사입는다면 그건 비추..입니다 사실상 단체복 급으로 많이 입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한국가면 희귀해지니 기념 티셔츠나 후디 사고싶으신 분들은 괜찮을 것 같아용.

6. 영양제

또, 캐나다가 영양제가 한국보다 저렴해서 많이들 사간답니다 ~ 

캐나다는 지역에 대형 헬스푸드 매장과 약국 체인들이 많이 위치해있고 온라인 쇼핑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영양제들을 살 수 있어요ㅎㅎ

그치만 개인이 택배로 보낸다면 수취인의 개인적인 복용/사용 목적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때에는 통관에 문제가 될 수 있기때문에 6통정도까지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