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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뉴질랜드]
GraceK | 학교(수업,학업) | 2025.08.31
안녕하세요:) 해외 리포터 Grace 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오클랜드 Language School인 “LSI”어학원의 정규 수업과 방과 후 액티비티, 그리고 시티 내 문화생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LSI는 National Geographic Learning Textbook 내용으로 수업 진행하고 있고, 오전에는 Grammar와 Listening, Reading 위주로 학습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책만 보고 문제 푸는 것이 아닌, 챕터의 주제로 그룹별 토론도 진행하면서 Speaking 스킬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리뷰 테스트를 보는데요.
성적이 80점(%)이상 나오면 레벨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어서 정기적인 레벨 테스트(6주마다) 외에도 상시로 볼 수가 있어요.
이렇게 정규 수업 외에도 방과 후 액티비티가 매주 있는데요.
화요일과 목요일은 정기적으로 Job Club이나 Study Group, Football 활동이 있고, 수요일, 금요일은 매주 다른 액티비티를 안내해주십니다.
참여하고 싶으면 1층 게시판에 신청하면 되는데요.
이런 액티비티의 장점은 같은 반 친구들 말고도 다른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학생 ID로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LSI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2주차에는 Harbor 근처에 있는 Pub을 다녀왔고 여기에는 9홀 골프 게임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어서 어학원 친구들 12명~15명 정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인 골프 연습장은 아니었고 재미있는 장애물들이랑 구조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였습니다.
저랑 Charlie, Kairi 셋이서 맥주 한 잔하고 게임을 했는데 운 좋게도 제가 1등 했습니다:D 6홀(사진)에서 홀인원이 나왔거든요~
주말에는 시티 중심부 Queen St. 근처에 있는 유명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책 종류도 엄청 많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찬찬히 책 구경하고 싶은 날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시티 근처, 기차로 3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Rainbow-end 라는 놀이공원을 친구들과 다녀왔어요!
Waitemata역에서 기차를 타고 종점인 Manukau역에 내리면 금방 도착해서 한 번쯤은 다녀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입장료는 76달러 정도고 종일권이어서 만약 간다면 오전 11시쯤 도착하여 노는 것을 추천합니다.
놀이기구는 다양했고, 꽤 무서운 기구도 있어서 더 재밌었습니다~:)
오후 수업이 없는 날은 보통 1시에 수업이 끝나기 때문에, 금요일 같은 날에는 친구들과 오클랜드 시티 근처에 있는 Beach를 보러 가거나
여러 즐길거리를 즐깁니다. 여기는 Kairi와 함께 간 Mission Bay라는 곳인데요.
Harbor 근처에서 버스를 타면 15분이면 가는 거리이고,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있었습니다.
겨울이어서 서핑이나 해수욕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모래사장을 산책하거나 해변가 인도를 따라 러닝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따뜻해서 벤치에 앉아 바다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오클랜드하면 Ferry가 진짜 많거든요.
거의 버스와 같은 느낌의 교통수단이라 뉴질랜드 교통카드인 AT HOP카드로 Ferry를 타고 여러 섬을 가볼 수 있습니다.
저는 Devonport라는 곳을 배타고 갔고, 오클랜드 시티 반대편에서 시티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여기는 섬은 아니고 북쪽 육지가 꼬리처럼 내려온 곳이라 배를 타고 가는 게 더 빠르더라구요ㅎㅎ
여기를 가게 된다면 Mt. Victoria와 North Head Summit을 올라가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는 걸 추천합니다!
시티로 돌아오는 Ferry 2층에 올라가서 노을이 지는 뷰를 두 눈으로 많이 담았습니다.
너무 예뻐서 계속 감탄만 나왔는데요. 자연+바다 좋아하는 저에겐 뉴질랜드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다음은 오클랜드 내의 식당 맛집, Part-time job 구하는 과정 등을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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