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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스] ANU, 호주서 가장 국제화된 대학 선정

2014. 03. 26

호주에서 가장 국제화된 대학은 호주국립대(ANU)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타임즈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국제화된 25개 대학 순위에 따르면 ANU와 맥쿼리대학교가 각각 전체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서호주대학(UWA)은 18위, 시드니공대(UTS)는 24위에 올라 호주 1~4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스위스의 EPFL(l'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이 1위를 차지했으며, 2, 3위도 스위스 대학들이 선정됐다.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는 4위에 랭크됐다.
 
타임즈고등교육의 필 배티(Phil Baty) 순위 담당부장은 “이는 각 학교의 외국 학생과 교수, 학술지 발행시 해외 공동저자의 비중을 바탕으로 한 결과”라며 “대학 순위는 학생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연구 논문의 양과 국제적 논문의 비중도 평가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이탈리아, 중국, 인도의 대학기관과 해외공동석사과정 프로그램을 갖춘 모나시대는 호주에서 가장 국제적인 대학이라 자부하고 있으며, 실제로 6만3000명(35%)의 외국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THE 랭킹 특성상 모나시대학의 해외 캠퍼스는 별개로 분리돼 대학 성과로 인정되지 않았다.
 
에드 번(Ed Byrne) 모나시대 부총장은 “모나시대학의 외국인 전체를 고려했을 때, 모나시대학이 가장 국제적인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것이 맞다”며, 모든 랭킹은 그 자체의 방법론에 달려있고 연구 협력에 있어 ‘지리상 불리함(tyranny of distance)’이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동남부 지역의 대학들이 유럽 및 미국과 협력하기 더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모나시대학의 해외대학 협력이 증가 추세에 있지만 모나시대학과 공동 연구를 가장 많이 한 대학은 인근 멜번대학이다.
 
한편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는 설립 50년 내의 세계 신생 대학 중 최고 50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호주가 가장 많은 대학을 순위에 올렸다. 하지만 상위 10위권 내에는 호주 대학이 선정되지 못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 한국의 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UTS는 전체 20위를 차지하며 호주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출처-호주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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