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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Emil | 생활(맛집,여행등) | 2024.03.25
지난 금요일, 어학원에서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에 가는 액티비티를 참여했습니다.
버나비는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으로 혼자였다면 방문할 기회가 없었을 텐데
액티비티를 통해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친구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여행의 묘미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 그 추억의 길을 걸으며 현대와 비교하는 맛이 있죠.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은 시간을 거슬러 100년 전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내부에는 크고 넓은 카페도 잘 갖춰져 있어 친구들과 혹은 가족끼리 방문하기에 괜찮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은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버나비 뮤지엄을 가기 위해서는 1번의 스카이 트레인과 1번의 버스 환승이 필요합니다.
그랜빌 스테이션에서 스카이트레인을 탑승하고 메트로타운 스테이션에 내려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역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10분 정도 기다린 후, 144번 버스를 타고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박물관 입구가 보이기에 방문하기에는 어렵지 않았답니다.

박물관에 도착하자마자 마주한 것은 10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건물들과 물건들이었습니다.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건물과 물건, 그리고 당시의 복장을 한 직원들까지, 모든 것이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옛날 바버샵과 드럭스토어는 꼭 들러볼 가치가 있습니다.
보통 남성이 미용실에서 커트를 한 번 하면 기본 40불 이상에다가 세금과 팁을 포함하면 50불이 넘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100년 전, 바버샵에서는 커트가 무려 35센트였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대 드럭스토어에서는 의약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과자 등 다양하게 팔고 있는데, 100년 전에는 정말 의약품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발견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답니다.
중간에 약한 부슬비가 내려서 저희는 카페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내부에 있는 카페는 굉장히 넓었고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당근케이크, 치즈케이크, 스콘, 커피, 초코우유 등 다양하게 주문을 하고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100년 전 학교와 기차 등 개성 넘치는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특히 학교 교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억을 되살려주었습니다.
빨간 기차는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의 인기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남기기도 합니다.
저도 친구에게 부탁하여 기념으로 사진을 한 장 남겼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운영시간이었습니다.
버나비 뮤지엄은 시즌에 따라 문 닫는 시간이 조금 다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는 Spring 시즌으로 4:30에 운영을 종료하였습니다.
조금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 했답니다.

그래도 평소였다면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텐데,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박물관에 다녀올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역사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과거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기에 한 번쯤 방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