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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Tonic | 2026.09.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어학연수 중 다녀온 뉴욕 여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원래 뉴욕에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정말 단순하게
캐나다까지 왔으니까 뉴욕 정도는 가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 어학연수를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뉴욕이 되어버렸어요!!
저는 밴쿠버 -> 토론토 -> 캘거리 순으로 한달씩 머무르는 일정이었는데요.
토론토에 가기 전 일주일 정도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가는 것도 생각보다 쉬웠어요.
당시 캐나다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였고,
뉴욕 여행이 끝난 뒤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어학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보니 입국심사에서도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는 거냐고 물어본 뒤 그냥 보내주셨습니다.
그렇게 생각보다 수월하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뉴욕으로 향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뉴욕에서 했던 것들을 몇가지 추천드려볼게요.

1. 전망대 방문
뉴욕하면 아무래도 밤이 되어도 반짝거리는 야경인 것 같아요..
지금도 이 사진은 볼 때마다 두근거립니다..
전망대에서 보던 순간이 생생히 떠오르구요 ㅎㅎ
록펠러 꼭대기에서 불이 들어오는 뉴욕을 보면서 와 - 나 뉴욕 오길 잘했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2.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보기!!
사실 저는 뮤지컬에 그렇게 관심 있는 편이 아니라...ㅎㅎ
뉴욕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볼 생각은 없었는데
브로드웨이를 지나다닐 때마다 화려하게 있는 전광판들이 저를 극장으로 향하게 하더라구요..ㅎㅎ
결론적으로 대 만 족 이었습니다!! ㅜㅜ
뮤지컬도 뮤지컬이었지만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봤다는 게 꽤 감격스럽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한테는 뉴욕이 정말 꿈의 도시인가봅니다,,

3. 브루클린에서 노을보기
저는 모두가 아는 노친자인데요! (노을에 미친 자)
그래서 첫날 예상치 못하게 날씨가 맑아지자마자 노을 명소를 검색해서 뛰어갔다왔어요!
이건 도미노파크에서 본 노을입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이건 저도 아껴두고 보는 사진이에요 ㅎㅎ
맨해튼 건너편에서 보이는 스카이라인이 아 내가 뉴욕이구나를 실감시켜줬어요.

4. 브라이언 파크.........에서 여유
사실 제가 이번 여행동안 매일, 매일, 하루에도 2번씩 갔던 공원이 있는데요,,
Bryant Park 입니다!
저는 센트럴 파크보다 이 공원이 더 좋았어요..
제가 사진으로 보던 뉴욕이 미화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던 공원이었습니다.
센트럴 파크에는 운동하고 산책하던 사람이 많았더라면
이 공원에는 중간에 일하다 나온 직장인들도 보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날 저녁에 방문했을 때는 댄스파티도 하고 있더라구요!
뉴욕 사람들이 어쩜 이리 춤에 진심인지..
모두가 즐기고 있는 모습이 저를 다시 한번 뉴욕뽕에 차게 했네요 ㅋㅋㅋ,,

5. 걷기걷기_걸어서 동네 둘러보기
제가 느낀 뉴욕은 같은 맨해튼 안이라도 업타운인지 미드타운인지 다운타운인지에 따라 분위기가 다 다른 느낌이었어요.
저는 대부분의 이동을 도보로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지나가는 모든 길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로 걷다가 soho 그리고 더 걷다보면 wall st
이렇게 나올 때마다 발견하는 재미도 있고 더 벅차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혹시 시간이 가능하다면 걸어서 돌아다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캐나다로 돌아온 뒤에는 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뉴욕에서 영어를 엄청 많이 사용한 것도 아니었고
대부분 주문하고 필요한 말을 하는 정도였는데,
토론토로 돌아오니까 이상하게 영어가 조금 늘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ㅋㅋ
어학연수를 하면서 수업에서 영어를 배우고, 그 영어를 실제 여행 상황에서 바로 사용해보니 공부한 영어를 직접 활용해보는 경험 자체가 꽤 큰 자신감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뉴욕 여행은 단순히 여행에서 그치지 않고 무언가를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괜히 없던 꿈도 생길 것 같고, 나도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어학연수 하고 계신 분들에게 뉴욕 여행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 도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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