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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n3nb3b | 생활(맛집,여행등) | 2026.03.29
안녕하세요!
지난 몬트리올 여행 후기 1탄에 이어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용한 tnt tour의 QMO 투어는 주요 여행지가
오타와(첫째 날) -> 몬트리올(첫째날) -> 퀘벡(둘째 날) -> 몬트리올(셋째 날) 순서로 구성어 있었는데요.
2박 3일 중 이틀째 되는 날은 퀘벡에만 머물렀고,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몬트리올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첫째 날 갔던 몬트리올은 현대적인 다운타운이라면,
마지막 셋째 날 방문했던 올드 몬트리올(Old Montreal)은 구 시가지로서 유럽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두 곳 모두 다른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올드 몬트리올이 좀 더 이국적이고 특색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드 몬트리올에 도착하고 가장 먼저 발을 디딘 투어 장소는
바로 자끄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Cartier)이었습니다.
광장 중앙에 서면 저 멀리 넬슨 기념비(Nelson's Column)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여느 구 시가지들이 다 그렇듯 광장 양쪽으로 오래된 석조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서
프랑스의 어느 골목길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2월이라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도
광장 주변으로 카페랑 레스토랑, 기념품샵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특히 돌바닥 위를 걸으면서 올려다본 건물들의 외관이 정말 예뻤는데,
이게 몬트리올 다운타운과 확연히 구별되는 올드 몬트리올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광장 관람을 마치고 이어서 방문한 곳은 노트르담 대성당(Notre Dame Basilica)이었어요.
사실 퀘벡에서도 웅장한 성당을 봤던 터라 또 성당이구나,라는 생각이 잠깐 스쳤는데,
막상 들어서자마자 그런 생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더라고요.
외관도 고풍스럽고 아름다웠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그 화려함에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파란색과 금색으로 장식된 천장이랑 벽면, 또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정말 사람을 압도하는 듯한 느낌...!
성당 내부를 둘러보면서 괜히 숙연해지는 기분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비싸다고 생각했던 16달러의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놀라움을 뒤로 하고 주린 배를 채우러 몬트리올 베이글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간 곳은 'La Fabrique de Bagel Montreal'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진짜......제가 먹어 본 베이글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저는 연어 아보카도 베이글을 먹었는데, 빵은 쫄깃쫄깃 간도 적당하고 살짝 달큰한 게 그냥 먹어도 맛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연어랑 아보카도가 너무 신선했다는 점!!

하지만 굶주린 저희 일행은 베이글 하나로는 배가 차지 않아 다음 행선지로 크레페 카페를 골랐습니다.
소금빵이나 크루아상 같은 담백하고 버터리한 빵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크레페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애매하게 달고, 애매하게 따뜻했던, 이도저도 아닌 디저트였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약 3시간) 올드 몬트리올은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다고 생각해요.
유럽에 가지 않아도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서 더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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