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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ys614116 | 생활(맛집,여행등) | 2025.09.21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했던 해외리포터 입니다.
오늘의 리포트에서는 제가 캐나다에서 있던 동안에 즐겼던 문화생활을 공유해볼까해요!
제가 즐겼던 문화 생활에는 농구 경기 시청, 뮤지컬 관람, 야구 경기 시청 등이 있었어요.
제가 캐나다를 오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활동이 바로 NBA 농구리그와 메이저리그 야구를 관람해보는 것이 저의 버킷리스트였답니다.
저는 3월부터 어학연수를 진행했기 때문에 다행히도 농구 리그를 볼 수 있었답니다.
농구 리그는 대략적으로 10월부터 4월 겨울 시즌에 진행됩니다. 그
래서 저는 리그 막판에 서둘러 관람을 하러 갔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농구 경기를 즐겨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잘 즐기지 못할까 하는 걱정을 가지고 경기장으로 향했답니다.
토론토를 홈으로 하고 있는 팀은 토론토 랩터스라는 팀이고 미국 리그에서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캐나다 사람들은 거의 다 토론토 랩터스를 응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가 들었던 이야기처럼 경기장에는 랩터스를 응원하는 관중들로 꽉 찼답니다.
그리고 토론토 랩터스의 홈 경기는 토론토 유니온 역에서 지하로 이어진 스코샤 뱅크에서 진행됩니다.
아마 처음 가시는 분들은 헷갈리실 수 있을거 같은데 지상으로 가실 때는 구글 맵을 활용하면 편리하고
지하철역과 이어진 통로로 가시는 분들은 스코샤 뱅크라고 쓰여진 표지판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경기장에 입장하여서 팝콘과 음료를 구매하여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였고 제 걱정보다 너무 재밌었어요.
시즌과 일정이 맞으시는 분들은 꼭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뮤지컬을 관람하였답니다.
캐나다를 가기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뮤지컬을 많이 본다는 후기를 봤어요.
근데 캐나다에 와보니 토론토에서도 자주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었고 미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한국과 달리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음료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저는 뮤지컬 중에서도 라이언 킹을 관람하였고 당연하지만 모든 대사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
어린이 뮤지컬을 선택하여 관람하였고 70%이상은 이해를 하고 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는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관람했어요.
야구도 농구와 같이 미국 리그와 같이 진행하고 시즌 기간은 농구와 반대로 여름 시즌에 진행돼요. 그
래서 저는 캐나다에 있는 동안 친구들과 야구를 정말 많이 봤답니다.
경기장은 CN타워 근처에 위치해있고 유니온 역에서 농구 경기장과 반대 방향에 있고 로저스 센터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경기장에서 맛있는 핫도그, 치킨, 맥주 등을 팔기 때문에 저는 항상 구매하여 먹었답니다.
그리고 한국과는 다른 점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그중에 경기 도중 응원하는 문화가 정말 달랐어요.
한국은 활기차고 계속 응원을 하지만 토론토에서의 응원은 다소 차분하고 치어리더도 없고 박수를 치며 구경하는 문화였어요.
그래서 야구 룰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토론토에 계신 분들은 꼭 한번쯤은 방문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당~~!
오늘은 이렇게 토론토에서 자주 즐겼던 문화생활을 소개드렸습니다. 다들 관심있으시거나 일정이 맞으시다면 꼭 한번쯤은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글에서는 오로라의 성지 옐로나이프 여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