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SNS 계정으로 간편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ID ASSISTANCE 아이디 찾기
개인정보 도용에 대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아이디 중 일부를 * 처리합니다.
아이디 찾기에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문의하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PW ASSISTANCE 비밀번호 찾기
개인정보 도용에 대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합니다.
아이디 찾기에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문의하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어학연수 메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
필리핀
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
필리핀
일본
간편문의
카톡상담
상담예약
유학Q&A
견적요청
학교검색
해외리포터
[캐나다]
dayeong | 생활(맛집,여행등) | 2025.11.16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 리포터 다영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토론토에서 약 4개월째 생활하며, 캐나다의 매력과 문화에 점점 적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론토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가야할
몬트리올(Montreal)과 퀘벡 시티(Quebec City) 여행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특히 두 도시는 캐나다 안에서도 유독 유럽 감성이 가득해,
주말 여행이나 단기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토론토에 와서 가장 먼저 찾는 여행지가 몬트리올과 퀘벡입니다. 그
래서 오늘은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과 퀘벡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제 경험을 모두 담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방법은 비행기입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YYZ)과 유니온 역 근처에 있는 빌리 비숍 공항(YTZ)에서 매일 항공편이 운영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실제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15분 정도로 매우 짧지만, 공항 이동과 보안 검색까지 포함하면
전체 여행 시간은 현실적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퀘벡까지 비행기로 먼저 이동했는데요,
짧은 이동 시간 덕에 체력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다만 항공권 가격은 시즌에 따라 꽤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일정이 유동적이시라면 미리 가격 알림을 설정해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 번째는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차(VIA Rail)입니다.
토론토 유니온역에서 출발해 몬트리올까지 약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좌
석도 편안하고 와이파이, 콘센트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장거리임에도 피로감이 확실히 적습니다.
특히 학생이나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 인기인데요,
안정적인 이동과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이동 중에도 공부하거나 책을 읽기 좋습니다.
또 가을 시즌에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단풍 풍경 덕분에 기차 여행 중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버스입니다. 예산을 절약하고 싶은 분들께는 정말 최고의 선택지예요.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는 약 6시간 전후, 몬트리올에서 퀘벡까지는 3~4시간 정도 소요되며 기차보다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대부분의 버스에 와이파이와 충전 포트도 잘 갖추어져 있어 장거리 이동도 큰 불편 없이 가능합니다.
저는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로 돌아올 때 버스를 이용했는데,
약 5시간 30분이 걸렸고 의자가 생각보다 편해서 크게 힘들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인 카풀(Car Sharing)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분들께 특히 인기가 높으며,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퀘벡에서 몬트리올로 이동할 때 저도 이용해보았는데요,
1인당 약 20~30달러 정도로 부담이 적었고 이동 시간도 약 2시간 30분으로 정말 효율적이었습니다.
단, 카풀은 운전자 평점과 리뷰를 꼭 확인한 뒤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처럼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과 퀘벡 시티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각자의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토론토에 오시게 된다면 한 번 쯤은 몬트리올과 퀘백 여행을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
[캐나다] dayeong 리포터의 다른 소식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