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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dasom | 생활(맛집,여행등) | 2025.05.27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경기 관란 중 하나인 야구 직관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다들 야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호주와 캐나다 중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가 가까운 미국 여행을 다니며 야구를 보기 위해서일만큼,
야구를 정말 좋아한답니다ㅎㅎ
한국에서도 종종 직관을 다녔는데, 요즘 KBO 직관을 못가 근질근질하던 찰나, 밴쿠버에도 야구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캐나다에는 매니저 구단은 Toronto Blue Jays가 있고, 마이너 High-A 리그 소속인 Vancouver Canadians가 있답니다!
Vancouver Canadians의 홈구장은 퀸엘리자베스 공원 옆에 있는 Nat bailey Stadium이랍니다!
티켓 가격은 약 25~30달러 사이이고, 자리마다 다르니 확인하세요!
마이너리그지만 밴쿠버의 유일한 야구구단이라 그런지, 경기를 보러 온 팬들도 많더라구요~!
귀여운 마스코트도 있어서 사진도 찍었어요ㅎㅎ
구장은 규모가 큰편은 아니였고, 좌석은 내야 하단 좌석과 외야 테이블석을 제외하고는 벤치 형태였어요
자리에 컵홀더는 없었지만, 좌석간 간격이 한국 야구장들보다는 넓다고 느꼈어요!
저는 오랜만에 야구 보는 기분도 낼 겸 한국에서 챙겨온 국가대표 유니폼도 입고 갔답니다ㅎㅎ
다양한 구단의 유니폼이 보여서 민망하지않게 당당하게 입고 다녔어요ㅋㅋㅋㅋㅋ
같은 캐나다라 역시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도 많이 보였고, 일본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도 봤네요ㅎㅎ!
다들 가볍게 집 근처라 야구 보러 온 느낌이 낭낭하게 나던 가벼운 분위기였어요??
입장 시 가벼운 짐검사를 하고, 내부에서 음식을 구매해서 먹었답니다!
크림새우, 물회, 삼겹살, 보영만두, 쫄면, 김말국, 떡볶이 등 한국에선 정말 다양한 야구장 먹거리가 있지만..
여긴 팝콘, 핫도그, 감자튀김, 그리고 푸틴!
레몬에이드 슬러쉬, 맥주 등 음료도 판매중이였답니다-
저는 레몬에이드 슬러쉬와 핫도그를 구매해서 먹었어요! 더운 날씨 레몬에이드 슬러쉬 추천합니다-.?.?
이 날 경기는 전날 우천취소 된 경기로 인해 7이닝씩 더블헤더로 진행되었어요.
저희도 두경기 거의 모두 보고 왔는데, 점수가 잘 안나더라구요..?
구속은 마일로 측정되는데, 마이너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95마일은 쉽게 턱턱 던지는거 보고 입이 떡 벌어졌어요.
그에 비해 타자들은… 선두타자가 2루타를 치고 나가도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하더라구요…
5회에 팀 첫 안타를 치고 나갔는데, 바로 다음 타자가 2구만에 병살타로 이닝 종료.. 뭐 이런식?
투고타저의 시즌이 확실한가봅니다-
타율도 1할 중후반~2할 초반 이정도가 대부분이더라구요ㅎ..
경기 중간중간 작은 이벤트도 있었어요!
스시 탈을 쓴 인형들이 나와서 베이스를 돌며 달리기 경기도 하고, 율동을 따라 추다가 티셔츠를 던져주기도 하고,
중간에 다같이 일어나 스트레칭 타임도 있더라구요ㅎㅎㅎ
한국처럼 신나는 응원문화는 없었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끼어있었어요-!
혹시 야구를 좋아하는데, 직관을 못가서 몸이 근질근질하다! 하시는 야구팬분들 추천드립니다-!
구장이 크지 않아서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이 가까이서 정말 잘 보여서,
야구 잘 모르는 친구들도 함께 즐겁게 관람하고 왔어요??
다음번엔 메이저리그 도전!을 기약하며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