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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wisd0m | 생활(맛집,여행등) | 2025.12.15
오늘은 제가 6개월 간 토론토에서 어학연수하며 느끼고 겪었던 것들을 바탕으로
토론토 어학연수가 어떤 사람을 위한 경험일지, 어떤 특성이 있는지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어학연수를 고민하시는 분들, 어학연수는 결정했지만 지역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절한 글이 될 것 같네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토론토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급하게 어학연수를 왔다가
처음 와서는 생각한 것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도시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6개월이라는 기간 내내 점점 토론토가 좋아지다가
토론토를 떠나고 난 후 토론토 향수병을 앓으면서 토론토를 사랑했다고 인정했던 사람입니다. ㅎㅎ

먼저 소도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요.
토론토는 널리 알려진 대도시인데 소도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니 의외죠.
저도 직접 와서 살아보기 전에는 몰랐던 사실인데 토론토 자체의 땅만 보면 정말 넓은 도시인데 반해
다운타운처럼 막상 친구들을 만나 놀러 나갈 수 있는 곳은 매우 한정되어 있어요.
저와 친구들 모두 공통적으로 했던 말들인데 다른 대도시에 비해 토론토는 놀만한 것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변화가 매우 느린 도시라서 친구들과 항상 그게 레스토랑이든, 펍이든
좋아하는 장소를 만들어 갔던 곳을 또 가고 홈파티도 많이 하고 이런 소도시적인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저는 소도시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여행을 가도 그 나라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대도시보다 소도시를 꼭 가보는 편이에요.
대도시의 정신없음보다 소도시의 정겨움을 더 좋아하거든요.
이런 면에서 보면 토론토는 제 기준에서는 소도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와도 충분히 만족할 거라고 생각해요.

두번째로 한식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에게 추천해요.
토론토에는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한식을 먹을 수 있고 한국 식재료를 구할 수 있거든요.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저는 한국 식당, 한식 재료의 그 흔한 간장도 구하지 못하는 아주아주 로컬한 소도시에서 1개월째 지내고 있어요.
저는 다행히도 한식이 없다고 해서 못 사는 사람은 아니라 로컬 재료들로도 충분히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긴 한데
토론토에서는 매일 한식 요리를 해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특히 토론토는 한국에 있는 식당보다 더 맛있었던 한식당도 많았던 것 같아요 하하.

세번째로 해외에 나와 살아보는 경험이 처음이거나 장기 거주 계획이거나
혹은 어학연수 이후 워홀이나 학업, 이민을 이어갈 의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토론토는 매우 국제적인 도시라서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당연히 그들 또한 이방인이었던 적이 있었거나 그들 부모가, 혹은 조부모가 이방인이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열려 있어요.

제가 토론토 이후 monocultural 사회에서 지내고 있으면서 깨달았던 건데,
로컬들이랑 친해지기란 그들이 외국인과 친해질 의향이 있지 않은 한
인터내셔널들과 친해지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토론토는 인종차별이랄 것도 없고 로컬들조차 인터내셔널들과 어울려 자랐기 때문에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수월했기에 장기거주자에게 훌륭한 해외 생활이 될 것 같아요.
모두들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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