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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Isla | 생활(맛집,여행등) | 2025.06.09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밴쿠버에서 다녀온 1박 2일 미국 여행, 시애틀(Seattle)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사실 시애틀은 밴쿠버에서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기도 한다는 가장 가까운 미국 여행지인데요.
드디어 시간이 생겨 친구들과 함께 알차게 다녀왔답니다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꽉 찬 하루 반 동안 많은 곳을 다녀왔고, 생각보다 가까워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었어요.
우선 저는 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어요.
Quick Shuttle이라는 버스를 이용했는데,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Washington State Convention Center까지 약 4시간 정도 걸렸답니다.
버스는 “Busbud"라는 사이트에서 가격 비교 후 결정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시는게 더 저렴하더라구요! :)
중간에 국경에서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권은 꼭 준비해야 하고,
간단한 질문(어디서 왔는지, 며칠 머무는지 등)에만 대답하면 큰 어려움 없이 통과할 수 있어요
시애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이에요.
여기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전통 시장인데, 신선한 해산물부터 수제 꽃다발, 핸드메이드 굿즈까지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바다 쪽에 있어서 뷰도 좋았어요!
그리고 유명한 ‘껌 벽(Gum Wall)‘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같이 둘러봤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독특하고 기묘한(?) 분위기였답니다 ㅎㅎ
그다음은 워터프론트(Waterfront를 따라 천천히 걸었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인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기분이 절로 좋아졌답니다
워터프론트 쪽에 관람차가 있는데 관람차까지 합해지니 너무 청량하고 예쁜 것,,,
그리고 시애틀에는 스타벅스 1호점이 있다는 사실!
입구부터 사람이 정말 많아서 내부에는 들어가진 못했지만, 매장 앞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만으로 저는 만족했습니다,,,ㅎㅎ
시애틀이 스타벅스의 고향인 만큼 커피 관련 굿즈들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커피 애호가라면 꼭 방문해볼 만한 장소였어요 :)
해가 지기 전에는 ‘케리 파크(Kerry Park)‘에 올라가서 시애틀 전경을 바라봤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스카이라인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스페이스 니들과 도시 건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에 멀리 산까지 보이니, “이래서 시애틀을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고요
너무 낭만적이고 선선한 날씨에 멍때리면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힐링됐어요.
아쉽게도 관람차는 시간이 안되어 못탔지만 가신다면 꼭 관람차 운영시간 확인하시고 야경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러고 첫째날은 호텔에서 마무리!!
다음 날 아침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를 방문했어요.
특히나 유명한 ‘수잘로 도서관(Suzzallo Library)‘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해리포터에 나올 것 같은 고딕 양식의 내부가 멋지게 꾸며져 있고, 웅장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너무 멋져보였다는,,,
이 도서관 하나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했어요!
마지막 코스로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에 들렀어요.
일반 매장과는 전혀 다른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다양한 원두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판매하고 있었고,
디저트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커피 마니아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장소예요! 저는 여기서 가족들 선물 모두 구매완료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알차게 일정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밴쿠버로 돌아왔어요.
짧은 여행이었지만 이동 시간까지 잘 고려해서 루트를 계획하면 충분히 대중교통만으로도 생각보다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도시 특유의 세련됨과 자연의 조화가 인상 깊었고,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남기고 왔답니다
혹시 밴쿠버에서 1~2일 정도 시간이 있다면, 가볍게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로 시애틀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