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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 [영국]

EC 방과후 프로그램 소개

Jiwon | 학교(수업,학업) | 2025.12.27

안녕하세요! 

학원수업이 끝나고 나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EC 학원에서 운영하는 여러 가지 액티비티 프로그램들과,

제가 학원 외에서 해봤던 브라이튼 액티비티들을 같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EC 학원 액티비티]

 

(1) Coffee and Chat

학원 근처 카페에 가서 수다를 떠는 프로그램이에요. 

학원 초반에 친구를 만들고 싶을 때 특히 추천해요. 

친구들이랑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수업이 끝나면 다들 집에 가버려서 말 걸 타이밍을 놓친 적이 많았거든요. 

이 프로그램은 스피킹 연습에도 도움이 많이 돼요. 

학생들끼리만 가는 게 아니라 선생님 한 분도 같이 가셔서 대화에 참여하세요. 

토론 같은 분위기는 전혀 아니고, 그냥 옆에 앉은 사람들이랑 가볍게 스몰토킹하는 느낌이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어요.




(2) Pub Night

펍에 가서 수다 떠는 프로그램이에요. 

Coffee and Chat이랑 거의 비슷한데 장소만 펍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술이 있다 보니 분위기는 좀 더 활기차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비교적 쉽게 말 걸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대신 한 공간에서 다들 크게 이야기하다 보니 조금 정신없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프로그램이 잘 맞을 것 같고, 술이 부담되면 위에 말한 카페 프로그램을 추천해요.

 

(3) 볼링 / 레이저 태그

볼링은 제가 봤을 때 제일 참여 인원이 많았던 프로그램이에요. 

참가비는 제가 있을때 약 10파운드 정도였어요. 

학원에서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면 큰 쇼핑몰이랑 같이 있는 볼링장이 있는데, 트랙을 몇 개 빌려서 랜덤으로 팀을 나눠 게임을 해요.

저녁에 진행되고 학원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서, 집 가는 시간 잘 계산해서 신청하는 게 좋아요.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정말 재밌었어요.

레이저 태그는 레이저 총으로 서로 맞히는 게임인데, 몸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이다 보니 같이 간 사람들이랑 금방 친해지기 좋았어요.


(4) 축구 / 발리볼

축구는 거의 매달 열리는 프로그램이에요. 

축구가 유명한 영국에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직접 경기해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다만 참여자는 남학생이 훨씬 많긴 했어요.

발리볼은 여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 해변에 있는 경기장에서 해요. 

브라이튼은 여름이 가장 붐비는 도시라 이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아요.


여름 이야기 나온 김에 말하자면, Pool 파티도 열려요. 

야외 수영장을 빌려서 여러 어학원 학생들이 같이 즐기는 파티인데, EC 학생 말고도 다른 학원 학생들도 많이 와요. 

여기서 친해져서 나중에 따로 만나는 경우도 꽤 봤어요.


(5) 이스터에그 찾기 / 호박 조각

부활절이나 할로윈등 기념일에 소소한 이벤트를 해줘요. 

부활절에는 학원 안에 초콜릿을 숨겨놓고 찾는 이벤트를 하고, 할로윈에는 호박이랑 조각칼을 준비해줘서 잭오랜턴을 만들 수 있어요.


(6) 무료 보충 수업

Writing, Reading, Phrasal Verb처럼 내가 약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무료 수업도 있어요. 

특히 CV(이력서) 관련 수업도 있어서, 한국 돌아간 이후를 생각하면 한 번쯤 들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때까지 말한 프로그램들은 전부 리셉션에 있는 리스트에 이름만 적으면 신청 끝이라 부담도 없어요. 

신청해두고 일정이 생기면 시작 전에 가서 이름만 지우면 돼서 그 점도 편했어요.



[브라이튼 액티비티]

브라이튼에 몇 달 정도 있다 보면 학원 프로그램 웬만한 건 다 해보게 되고, 

새로운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학원 밖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도 같이 적어볼게요.


(1) 쿠킹 클래스

브라이튼역 근처에 쿠킹 클래스가 있어요. 

한국 문화센터 요리 교실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케이크, 피자, 인도 음식 같은 걸 전문 셰프한테 배울 수 있어요. 

한식 수업도 있어서 그 타임에 가면 대화하기도 더 쉬울 것 같아요. 

가격은 한 번에 약 10만 원 정도로 꽤 비싼 편이긴 해요. 

그래도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쯤은 해볼 만해요.

 

(2) 자전거 / 필라테스

영국에도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있어서 앱만 깔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브라이튼 피어에서 ASDA 마트 쪽으로 가면 흰 절벽이랑 바닷가 주택들이 나오는데, 풍경이 정말 예뻐요. 

자전거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필라테스는 저는 직접 해보진 않았는데, 지인이 다녀와서 얘기해줬어요. 

영어로 설명 들으면서 영국 사람들이랑 같이 운동하니까 자연스럽게 대화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EC 선생님들이 많이 추천해준 앱이 하나 있는데, Meetup이라는 앱이에요.

같은 취미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 모임 앱이라서 

등산, 영화 감상, 토론 같은 활동도 많고, 언어 교환 모임도 있어요. 

실제로 영국인들이 많이 쓰는 앱이라 한 번쯤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3) 축구 경기 관람

브라이튼에서 기차 타고 10분 정도 가면 축구 스타디움이 있어요. 

브라이튼 팀 홈구장인데 규모가 정말 커요. 저는 축구를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궁금해서 독일 팀이랑 하는 친선경기를 보러 갔었어요. 

친선경기라 가격도 비교적 저렴했어요. 

경기 끝나고 선수들 나오는 길에서 사인도 받았고, 맨시티나 토트넘 같은 유명 팀이랑 경기하는 날도 있어요. 

축구 관심 없어도 한 번쯤 가볼 만해요.

 

(4) 패들보트 / 집라인

브라이튼은 여름이 성수기라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정말 많아요.

수영도 좋지만 패들보트 타고 조금 멀리 나가보는 것도 재밌어 보여요. 

저는 수영을 잘 못해서 못 해봤지만, 여름에 패들보트 수업 광고는 정말 많이 보였어요. 

집라인은 길지는 않지만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스트레스 풀기 좋았어요.

여름에는 브라이튼 피어 말고도 큰 공원들에 이동식 놀이기구가 들어와요. 

영국 놀이공원은 가격이 비싼 편인데, 이렇게 놀이기구별로 돈 내고 즐길 수 있어서 분위기 내기 좋았어요.

 

 

(5) 파빌리온 궁전 아이스링크

겨울에는 파빌리온 궁전 앞에 아이스링크가 열려요. 

궁전 앞에서 음악 들으면서 스케이트 타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핫초코도 팔고, 규모는 크진 않지만 공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어요.

 

 

(6)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

브라이튼에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인 Duke of York’s Picturehouse가 있어요. 

평소엔 Odeon 같은 일반 영화관을 자주 갔는데, 이곳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서 바로 예매하고 다녀왔어요. 

홈스테이 할머니가 어릴 때 부모님 손 잡고 갔던 곳이라고 했을 정도로 엄청 오래된 곳인데, 

막상 가보니 내부도 깔끔하고 의자도 편했어요. 

상영관은 하나뿐이고, 팝콘이나 음료, 아이스크림도 팔아요.

 

고전 영화부터 일본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하게 상영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히치콕 영화랑 지브리의〈모노노케 히메〉를 상영하고 있었어요. 

영어 자막으로 영화를 보면서 리스닝 연습도 되고, 옆자리 사람이랑 같이 웃고 반응하는 그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이 외에도 브라이튼에서는 프라이드 축제 기간에 연극이나 공연도 볼 수 있고, 

무지개 옷을 입은 사람들의 퍼레이드도 즐길 수 있어요. 그 시기엔 도시 전체가 정말 무지개로 가득해요. 

소중한 시간 내서 영국까지 온 만큼, 방에만 있지 말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Bye!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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