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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영국]
Jiwon | 생활(맛집,여행등) | 2025.05.28
<브라이튼 가볼만한 곳 추천>
3개월 동안 브라이튼에 머물면서 정말 좋았던 장소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각 장소는 교통도 편하고, 짧은 시간 안에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라 오전 수업을 마치고도 갔다올 수 있답니다!
# 1. Brighton Pier
브라이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장소예요.
브라이튼 피어는 바다 위에 세워진 목조 다리 위에 만들어진 놀이공원이에요.
놀이기구는 개별 티켓을 구매해서 타는 방식이에요.
종류도 꽤 다양해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롤러코스터부터 회전목마까지 있어요.
놀이기구를 타며 바다를 내려다보는 경험은 이색적이에요.
그리고 먹거리도 다양해요! 도넛, 츄러스, 핫도그 등 간단한 간식을 사 먹기 좋아요.
피어 중앙에는 오락실도 있고, 끝 쪽으로 가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벤치들도 있어요.
위치는 EC 어학원에서 도보 5분 이내로 매우 가까워요. 쉬는 시간에 도넛 하나 사 먹으러 가도 충분한 거리예요.
# 2. Seven Sisters
인스타에서 ‘녹차 티라미수 절벽’이라고 불릴 정도로 폭신폭신한 모양이 인상적인 백색 절벽이에요.
부산 출신인 저도 광안리, 해운대 등 바다 풍경에 익숙하지만, 세븐 시스터즈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가는 길도 매력적이에요.
버스에서 내려 약 20~25분 정도 걷는 평일 코스는 드넓은 초원과 함께 양떼를 볼 수 있어요.
교통은 주말에는 절벽 입구 근처까지 버스가 운행되고, 평일에는 조금 떨어진 지점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해야 해요.
팁: 브라이튼에서 약 1시간~1시간 30분 거리로 가까워서, 날씨 좋은 날엔 즉흥적으로 다녀오기 좋아요.
단, 저녁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니 따뜻한 옷은 꼭 챙기세요!
# 3. Devil’s Dyke
브라이튼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꼽자면, 저는 이 언덕에서 봤던 노을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Devil’s Dyke는 브라이튼 외곽에 위치한 언덕이에요.
여기서 보는 노을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워요.
등산로는 평일에는 약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고, 가는 길에는 농장, 말, 야생화 등이 있어서 산책하듯 여유롭게 걷기 좋아요.
주말에는 언덕 위까지 버스가 운행되어 조금 더 편하게 갈 수 있어요.
간단한 간식을 싸 가서 피크닉을 하듯 먹고, 노을을 보고 내려오는 코스가 최고예요.
위쪽에 작은 레스토랑도 하나 있어서 식사도 가능해요.
주의사항: 평일에 늦게 가면 해가 지고 난 뒤 내려오는 길이 어두워 위험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주말 방문을 추천드려요.
#4. Lewes
브라이튼 근교에 있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마을이에요.
브라이튼이 현대적인 느낌이라면 루이스는 전통적인 영국 마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에요.
교통은 버스나 기차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짧은 나들이 코스로 딱이에요.
The Swan Inn이라는 전통 펍에서 먹는 선데이 로스트가 정말 맛있어요.
햇살 좋은 날엔 정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분위기와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루이스 캐슬’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입장료를 내고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외곽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어요.
작은 꿀팁이 있다면, 마을이 작아서 대부분의 가게나 카페가 *오후 4시쯤*이면 문을 닫아요.
루이는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여유 있게 둘러보는 걸 추천드려요.
3개월 동안 브라이튼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가보고 좋았던 장소들을 추천해봤어요.
다음 글에서는 ‘브라이튼에서 런던으로 가는 방법과 런던 추천 장소’에 대해 소개할게요!
Bye~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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