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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마켓 탐방기

boyoung | 생활(맛집,여행등) | 2025.08.07

저는 현재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어학원 LSI에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시내 중심에서 대부분의 일정을 보내지만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뉴마켓 지역을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뉴마켓은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이며 여러 노선이 자주 다녀 접근성이 매우 좋은 지역입니다!

 

 

이날 점심식사로는 Sunrise Hong Kong Cafe라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현지인과 아시아인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가게로 점심 런치메뉴가 대부분 10달러 내외로 매우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런치 타임이 지난 늦은 시간에도 오후 7시 이전까지는 점심 메뉴 주문이 가능해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ㅎ

저는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13번 메뉴인 Eggplant & Minced Pork on Rice와 10번 메뉴인 Black Pepper Beef on Rice를 주문했습니다. 

또한 토스트가 4.5달러로 한국 돈으로 약 4천 원 정도의 가격이었기에 Ham & Egg Toast도 추가로 시켜보았습니다. 

토스트는 말 그대로 햄과 계란이 들어 있는 단순한 구성이었고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13번 메뉴는 점도가 있는 국물이 함께 나왔고, 한국의 팔보채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저에게는 약간 수돗물의 향이 느껴져서 끝까지 먹지는 못했습니다. 

10번 메뉴는 후추 맛이 강하게 나는 소고기 요리였으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양도 적당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은 식사가 되었습니다. 

식당 내부에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베이글을 먹으러 Best Ugly Bagels에 들렀습니다. 

매장은 넓고 좌석이 여유로웠으며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식사를 마친 뒤라 간단하게 크림치즈가 들어간 베이글을 주문했는데 따뜻한 상태에서 바로 먹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잘 느껴졌어요! 

특히 베이글 위에 뿌려진 참깨의 고소함이 잘 느껴졌습니다. 

뉴마켓을 걷다 보면 곳곳에 알록달록한 달걀 모양의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아주 귀엽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어서 저희는 뉴마켓의 대표 쇼핑몰인 Westfield를 방문했습니다. 

이 쇼핑몰은 한국의 잠실 롯데몰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의류 매장부터 푸드코트, 식재료 마트까지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매우 편리했어요.

Westfield 안에 있는 Woolworths에서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Jelly Tip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초콜릿 안에 젤리가 들어 있는 제품인데 크기가 꽤 커서 놀랐습니다. 

이후에는 마시는 요거트로 유명한 Hey! I AM Yogost에 들러 요거트를 마시며 로토루아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요거트 안에는 다양한 토핑이 들어 있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매장은 깔끔했고 앉아서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요거트를 마신 뒤에는 근처에 있는 빈티지 숍 Vintageland를 구경했습니다. 

다양한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독특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공간일 것 같았습니다.



보통은 홈스테이 집으로 돌아갈 때 버스를 이용하지만 이날은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뉴마켓 역에서 기차를 타 보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의 기차는 지하철이 아니라 지상에서 운행되며, AT HOP 카드를 이용해 버스처럼 tag on과 tag off을 하면 됩니다. 

기차역 입구와 출구에는 각각 태그할 수 있는 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플랫폼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 기차를 타는 승객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과 다르죵! 기차 도착 정보는 AT Mobile이라는 앱이나 구글 맵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날 제가 탄 기차는 역과 역 사이 간격이 넓어 이동 시간이 줄어든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도 평소보다 빠르게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기차에서 내린 뒤 홈스테이로 돌아왔고 저녁 식사로는 소시지와 브로콜리, 샐러드에 그래비 소스가 곁들여진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홈스테이 어머니께서 그래비 소스를 아주 좋아하시며 자주 사용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비는 고기나 여러 요리에 뿌려먹는 소스입니다. 

그날의 디저트로는 치즈케이크와 블루베리를 함께 먹었는데 매번 직접 베이킹을 해주십니다!!


저는 고민이 있거나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기면 홈스테이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편입니다. 

처음 뉴질랜드 생활에 적응할 때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를 계획 중인 분들에게는 방에 혼자 머무르기보다는 가족들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자주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뉴마켓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로토루아 여행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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